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수호신 ‘GUM GUARD_검가드’ 탄생 비화 스토리

관리자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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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관리는? 질문에서 시작하다"


‘검가드’는 약 1조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구강건강관리 시장에서 가그린을 개발한 동아제약이 탄생시킨 잇몸질환 관리용 고기능성 가글입니다.


잇몸, 즉 치주질환은 우리나라 국민이 매년 병원을 찾는 첫 번째로 꼽히는 이유임에도 전용 가글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 칫솔질도 어려운 상황이 되며 치주질환이 심하면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같이 치주질환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동아제약은 가그린의 오랜 노하우를 집약해 잇몸질환 관리용 고기능성 가글액 ‘검가드’ 개발에 착수, 2016년 마침내 ‘GUM GUARD’를 출시하게 됩니다.


‘검가드’는 치주질환과 임플란트(임플란트 주위염) 환자를 위한 고기능성 가글 시장을 타겟으로 시장에 본격 등장했습니다.






검가드(GUM GUARD) 개발 배경에 대한 이야기

 

'닭(치주질환)'이 먼저냐 '달걀(임플란트)'이 먼저냐?

 

‘검가드’는 여러 효능과 기능중 ‘임플란트’와 ‘치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치주질환에 가장 민감한 층은 아이러니하게도 이미 치주질환에 의해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임플란트를 한 사람은 언젠가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우려를 안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실제 임플란트 환자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임플란트 수술후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 원인중 1위는  '임플란트 주위염' 입니다. 



출처: 한국소비자보호원




임플란트 주위염은 말 그대로 임플란트와 임플란트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잇몸, 치아 사이의 염증에 대한 질환입니다.


             출처: 대한치주과학회 홈페이지



이런 임플란트 주위염의 관리는 일반 가글보다 특화된 고기능성 가글인 검가드로 임플란트 수술환자와 치주질환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주환자 > 임플란트 환자 >> 임플란트치주염 환자 = 평소 관리는? 'GUM GUARD'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치주인대가 없어서 세균 침입에 취약하며, 임플란트 ‘식립’으로 약해진 잇몸 뼈에 또 염증이 생기면 잇몸 뼈가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다면 초기부터 기능성 가글인 ‘검가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가드(GUM GUARD) 임상 효능 

 

검가드는 잇몸,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잇몸질환 원인균 억제 기능 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불소(일불소인산나트륨) ▶항염 효과 성분과 잇몸 항산화 기능 성분과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이중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은 감초에 풍부한 성분으로 과거에는 목이 아플 때 감초를 달인 물을 가글하기도 했던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성분으로 염증예방과 진해 등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토코페롤아세테이트), 판테놀 성분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여린 피부인 잇몸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구강 내 세균이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이동하면 전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은 최대 2.4배, 만성호흡기질환은 2배까지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치주질환이 있다면 입속 세균 관리뿐 아니라 잇몸 항산화 성분으로 탄탄한 잇몸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잇몸 염증과 잇몸 출혈 빈도 감소' 


‘검가드 오리지널’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정도가 50.9%, 잇몸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치주질환 예방 효과를 입증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 시험 완료, 치은염 및 경도의 치주염 환자 92명 대상 / 6주간 하루 3번 “검가드” 사용

▶결과 잇몸 염증 50.9% 감소, 치은출혈빈도 56.9% 감소, 치주포켓 크기 11.5% 감소




대한민국 전체 인구중 국내 임플란트 시술 대상 환자수는 2021년 기준 약 1천백만 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임플란트 환자 대상층도 연령대가 다양화 추세로 증가세이며, 대다수 환자가 임플란트 시술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임플란트와 잇몸관리로 인한 문제로 임플란트 재수술을 부르는 부작용 원인 1위 임플란트 주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철저한 구강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국내 임플란트 시술 대상 환자수는 2021년도 기준 1천7백만명/ 연간 5백만개 이상 식립

▶임플란트 환자 대상층도 연령대가 다양화 추세로 증가세이며, 대다수 환자가 부작용 호소

▶임플란트 저수가로 임플란트 수술이 급격히 증가, 현재 임플란트 급여화 1인 2개에서 향후 계속 증가 예상

▶임플란트 재수술을 부르는 부작용 원인 1위 임플란트 주위염을 방지하기 위해 평소 철저한 구강건강 관리 필요






검가드(GUM GUARD) 브랜드 탄생 스토리


‘검가드’는 ‘잇몸(GUM)을 보호(GUARD)한다’는 브랜드명을 모티브로 하여 "방패" 이미지 형상화하여 탄생하였습니다. 손목이나 팔뚝에 묶거나 또는 손에 들고 있는 개인 갑옷입니다.


우리가 사는 현대 시대는 선제적인 방어의 성격인 ‘미사일/레이더’ 등의 방어 무기가 있지만, 방패는 선사시대에서부터 중세 시대까지 이어진 오랜 역사의 최고의 방어무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검가드(GUM GUARD)’ 는 방어의 강인함을 담았으며, ‘잇몸(GUM)’의 U자는 용기 형태와 연결되어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과 방패를 형상화하였습니다.




검가드는 입속 건강을 관리하기 어려운 치주질환 환자나 구강내 상태가 예민한 환자가 선택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입속의 부종도 있고 잇몸이 예민해진 상태라 양치 때마다 통증이 있거나 피가 나거나 또는 치주질환을 많이 앓는 어르신 세대는 치간칫솔이나 치실 등 추가적인 양치도구 사용이 어려운 경우 입속 구석까지 꼼꼼한 케어는 어렵습니다. 

액상형 구강청결제는 굴곡진 입속 구석까지 쉽게 정화할 수 있다는 사용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손쉽게 잇몸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1982년부터 가그린을 만들어 온 동아제약이 그 노하우를 집약해 2016년 가그린 산하의 브랜드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GUM GUARD_검가드’ 그것이 궁금하다 


브랜드로부터 듣는 ‘검가드(GUM GUARD)’ 어떻게 다른가?


▶검가드와 가그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가그린은 충치예방, 프라그제거, 구취제거, 치은염 예방 효과가 있어요. 마무리 양치나 양치가 어려운 순간 등 일상적인 관리에 포커스를 두고 설계됐죠. ‘치은염 예방’이란 효과에서 드러나듯 가그린을 용법·용량에 맞춰 꾸준히 사용한다면 치주질환에서 한 발짝 멀어질 수 있죠.

이미 질환이 진행된 상태라면 검가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검가드는 독자적인 특허 5종 콤플렉스로 치주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99.9% 살균하는 효과를 갖추었거든요. 덕분에 치은염보다 경과가 더 지난 상태인 초기 치주염까지 관리할 수 있어요.

 

▶검가드는 어떤 원리로 잇몸,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적인가요?

검가드는 잇몸질환 원인균을 억제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불소(일불소인산나트륨)뿐만 아니라 항염 효과 성분과 잇몸 항산화 기능의 성분도 담고 있어요.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은 감초에 풍부한 성분이예요. 과거에는 목이 아플 때 감초를 달인 물을 가글했다고 해요.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이 염증 예방과 진해 등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거든요.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토코페롤아세테이트), 판테놀 성분도 있어요. 상대적으로 여린 피부인 잇몸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서죠. 구강 내 세균이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이동하면 전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은 최대 2.4배, 만성호흡기 질환은 2배까지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죠. 치주질환이 있다면 입속 세균 관리뿐 아니라 잇몸 항산화 성분으로 탄탄한 잇몸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검가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 대상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최근 검가드의 관심은 임플란트 타겟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치주질환이 심해지면 결국 임플란트 치료로 이어지거든요. 문제는 임플란트를 한 뒤 치주질환에서 해방되었다고 오해한다는 점이예요. 임플란트를 심은 후 관리하지 않으면 임플란트 주위염이라는 질병으로 이어져요. 임플란트 식립으로 약해진 잇몸뼈에 또 염증이 생기면 잇몸뼈가 녹아내릴 수 있어요. 추가적인 보철 치료도 어려워지는 거죠.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치주 인대가 없어서 세균 침입에 취약해요.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증상이 악화한 후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도 많죠.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신 뒤라면 초기부터 고기능성 가글 검가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당량(10~15㎖)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뒤 뱉어내는 방식이라 간단하고, 칫솔이 닿지 못하는 굴곡진 잇몸까지 청결하게 유지하기 용이합니다.

사용법도 간단해 적당량(10~15ml)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뱉으면 됩니다.

사용 후 입에 남은 잔여량은 칫솔로 마사지하듯 쓸어내려 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검가드는 임플란트 환자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임플란트를 했다면 잇몸 관리에 신경 쓸 필요 없다? (X)

임플란트는 노화, 외상, 충치나 치주 질환 등으로 인한 치아 상실 시 고려하게 되는 치료법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길게는 30년까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별다른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서 세균 감염 억제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잇몸 질환을 키우기 쉽습니다.

임플란트 주변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하는데, 염증이 진행되면 잇몸이 붓고, 잇몸뼈가 소실되며, 심각한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래 임플란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술 후 6개월마다 치과 검진을 받고 연 1회 스케일링으로 잇몸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검가드 오리지널'(동아제약) 같은 잇몸 관리 전용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검가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치은염 및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이 제품을 6주간 사용하게 했더니 잇몸 염증의 정도가 50.9% 감소했고 잇몸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치주질환 예방 효과를 입증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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